증평토박이
1935년 9월 2일생
연촌리 출신의 아버지와 송정리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6남매 중 장녀로
태어났다. 15살 때 한국전쟁이 발발해
아버지를 따라 피난길에 올랐다가
모친을 따라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다.
19세때 둥구머리 출신 동갑내기 남편을
만나 연촌리 친정집에서 혼례를 치렀다.
병든 남편을 대신해 삶을 꾸려가면서
9년간이나 부녀회장을 맡아 마을일도
열심히 하며 살아왔다. 새마을운동 때
퇴비증산경진대회에서 둥구머리마을이
대통령 상금을 받아 마을공동재산을
마련한 것을 기억한다.
연촌리 출신의 아버지와 송정리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6남매 중 장녀로 태어났다. 15살 때 한국전쟁이 발발해 아버지를 따라 피난길에 올랐다가 모친을 따라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다. 19세때 둥구머리 출신 동갑내기 남편을 만나 연촌리 친정집에서 혼례를 치렀다. 병든 남편을 대신해 삶을 꾸려가면서 9년간이나 부녀회장을 맡아 마을일도 열심히 하며 살아왔다. 새마을운동 때 퇴비증산경진대회에서 둥구머리마을이 대통령 상금을 받아 마을공동재산을 마련한 것을 기억한다.

토박이 기록

06_01
이강식
07_01
박영순
04_01
연순득
01_01
최영자
05_01
최건성
03_01
손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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