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News

2020.08.28.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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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창간호

/ Archivist's talk /

  증평기록관은 새로운 일상에 맞춰 대면 기록 콘텐츠뿐만 아니라 디지털 아카이브와 <주간 증평>이라는 비대면 기록 콘텐츠까지 능동적으로 준비해 왔습니다. 뉴 노멀(New Normal)의 시대 증평기록관은 대면과 비대면이라는 두 개의 날개로 증평의 기록을 축적하고 주민의 기억을 이야기하겠습니다.

/ 여기는 증평기록관 /

7월 3일 자문위원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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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기록관을 위한 전문가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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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록 : 

증평기록관 개관전시 준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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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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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록 : 

현장소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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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록 : 

/ Archivist's talk /

<주간 증평> 창간호

archivist’s talk

지난 주 창간준비호에 이어
오늘 <주간 증평> 창간호를 발행합니다.

지난 1주일 사이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다시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활동들이 순식간에 꽁꽁 얼어붙어 버렸습니다. 이로 인해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를 발표하였고, 공공기관의 모든 대중문화시설은 다시 문을 걸어 잠가 버렸습니다.

증평기록관 준비 사업에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개관도 하기 전에 휴관부터 하게 되었지만, 증평기록관은 원래의 계획대로 기록관 개관과 개관기념전 ‘증평, 첫 번째 기억’을 예정대로 준비했습니다. 디자인에 맞춰 공간은 완성되었고, 새로운 기록관의 정체성에 맞는 다양한 가구와 시설이 제자리를 잡았으며, 전시 디스플레이 작업은 아무런 차질 없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지금 현장에서는 마지막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일주일간 시범운영과 미비점 보완을 마치면 증평기록관과 개관기념 전시사업의 준비는 모두 마무리됩니다.

오늘 발행되는 <주간 증평> 창간호의 주제는 ‘D-7’입니다.

지난 주 창간준비호에서 증평기록관의 물리적 공간이 어떻게 준비되었는지 보여드렸다면, 이번 창간호에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 증평기록관의 정체성을 만들고 있는지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여기는 증평기록관’ 섹션에는 지난 7월 3일 진행한 자문위원회의 모습과 어제까지 진행한 현장 준비 사업의 기록을 모아놨습니다. 이와 함께 ‘인터뷰’ 섹션에서는 자문위원회에 참석한 세 분의 위원들께서 회의에서 논의한 이야기와 증평기록관에 대한 전문가적 기대 등을 영상을 통해 전해줍니다. ‘특집 화보’에는 <주간 증평> 창간 기념 공식 사진·영상 포스터를 수록하였습니다.

코로나 19사태는 이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우리와 함께 해온 객관적 환경이었습니다. 증평기록관은 이렇게 찾아 온 새로운 일상에 맞춰 기록관 신축개관은 물론, 개관기념 전시라는 대면 기록 콘텐츠뿐만 아니라 디지털 아카이브와 <주간 증평>이라는 비대면 기록 콘텐츠까지 능동적으로 준비해 왔습니다. 뉴 노멀(new normal)의 시대 증평기록관은 대면과 비대면이라는 두 개의 날개로 증평의 기록을 축적하고 주민의 기억을 이야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8월 28일 금요일
<주간 증평>

 

/ 인터뷰 /

김상규 자문위원

“삶이 새겨진 모습으로 나타났으면” 

박태선 자문위원

“주민을 위한 공공의 공간이 되길”

최동운 자문위원

“지속가능한 라키비움을 지향해야”

/ 특집 화보 /

창간 기념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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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hivist's talk /